돈 쓸어 담으세요 PBR·EPS로 엄선한 저평가 우량주!
PBR·EPS로 엄선한 저평가 우량주!
[2025년] ✅ 핵심만 파악하고 가세요!
종목코드 | 종목명 | 업종분류 | 시가총액 | 현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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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6460 | 한국가스공사 | 전기·가스 | 38,171 억원 | 41,350 원 |
298020 | 효성티앤씨 | 화학 | 10,516 억원 | 243,000 원 |
012330 | 현대모비스 | 운송장비·부품 | 235,278 억원 | 253,000 원 |
011070 | LG이노텍 | 전기·전자 | 34,294 억원 | 144,900 원 |
241560 | 두산밥캣 | 기계·장비 | 45,052 억원 | 47,000 원 |
000880 | 한화 | 화학 | 56,594 억원 | 75,500 원 |
088350 | 한화생명 | 보험 | 25,665 억원 | 2,955 원 |
011780 | 금호타이어 | 화학 | 28,450 억원 | 98,200 원 |
012630 | HDC | 금융 | 11,709 억원 | 19,600 원 |
003240 | 태광산업 | 화학 | 10,833 억원 | 973,000 원 |
294870 | HDC현대산업개발 | 건설 | 15,422 억원 | 23,400 원 |
375500 | DL이앤씨 | 건설 | 18,689 억원 | 48,300 원 |
003540 | 대신증권 | 증권 | 11,652 억원 | 22,950 원 |
000210 | DL | 화학 | 9,273 억원 | 44,250 원 |
000070 | 삼양홀딩스 | 금융 | 6,387 억원 | 73,500 원 |
2025년 5월 30일 기준
✔ 기업지배구조 혁신은 더 이상 슬로건이 아닌 한국 증권시장의 핵심 트렌드예요.
✔ 통화가치 절하와 저성장 국면 속에서 주식시장에 대한 대비가 필수적이에요.
✔ 낮은 PBR과 높은 EPS 성장률을 보유한 흑자기업은 저평가 우량주일 가능성이 높아요.
✔ 한국가스공사, ROE 11.2%로 선정 기업 중 수익성 1위를 달성했어요.
✔ 현대모비스, 매출 57.2조·영업이익 3.07조로 규모 1위예요.
✔ 2025년 성장 지속 기업 TOP5: 한화, HDC, 금호타이어, 현대모비스, 효성티앤씨입니다.
✔ 지배구조 개선 관점에서 한화·HDC 등 지주사 중심의 기업이 주가 혜택 가능성이 큰 거예요.
바쁘신 분들은 아래 [목차]에서 ‘필자의 결론’을 클릭하세요!
기업지배구조 혁신에 대한 기대감
기업지배구조 혁신에 대한 기대감은 최근 증권시장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테마 중 하나죠.
그동안 한국의 증권시장은 소액주주의 가치가 대주주의 지분가치를 위해 훼손되어 왔어요.
중복상장, 물적분할, 대주주를 위한 합병 등과 같이, 오로지 대주주의 이익을 대변하는 회사의 경영이 당연하듯이 이뤄져 왔는데요.
LS그룹의 구자은 회장의 “중복상장이 문제라고 생각하면 주식을 사지 않으면 된다”는 발언은 그동안 한국 주식이 왜 저평가되어 왔는지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일 거예요.
중복상장을 하게 되면 동일한 회사에 대한 주식수가 늘어나고 그만큼 주가가 하락하게 되어 중복상장 전 주식을 가지고 있던 주주의 이익이 훼손되는데 그런 것들은 안중에 없었던 거죠.
하지만 코로나 이후 주식시장에 참여하는 개인의 숫자가 2024년 1,410만명으로 집계되었을만큼 주식시장 참여인원이 크게 확대된 이후 정책적으로도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결하기 위한 움직임이 보이고 있어요.
이를 위한 핵심 해결방안 중 하나인 기업지배구조 혁신은 이제 말뿐인 공약이 아니라 대한민국 증권시장이 나아가야 할 거대한 흐름의 물결이에요.
갈수록 통화가치는 하락하고, 대한민국의 장기 경제성장률은 하락하는 상황에서 부동산 뿐만 아니라 증권시장에 집중을 맞추고 준비해야 해요.
재무적으로 견고한 회사의 낮은 PBR(주가순자산비율)은 저평가를 의미할 확률이 높은 거예요.
LS그룹 회장 구자은 “중복상장 뭐가 문제냐” 발언 기사보기
저평가 우량주 선정 기준
- 시가총액 5천억원 이상
- 흑자기업
- PBR(주가순자산비율) 최근 결산 기준 하위 1,000 종목
- EPS(주당순이익) 증가율 최근 결산 기준 상위 500 종목
- 당월 거래대금 상위 500 종목
일정 규모이상의 기업들 중 2024년의 재무제표를 바탕으로 PBR이 낮지만 EPS 성장률이 높은 흑자기업들을 골라봤어요.
또한 재무정보가 좋으면서도 동시에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는 종목을 추출하기 위해 당월 거래대금이 상위 500 종목 이내인 기업을 선정했죠.
바로가기 ☞ 주가순자산비율(PBR)에 대해 알아보자
2024년 기준 저평가 우량주 리스트
상기 우량주 선정 기준에 따라 추출된 기업은 총 15개예요.
위 표는 2024년 결산 재무제표 기준 ROE(자기자본이익률)를 기준으로 나열한 것으로, 한국가스공사의 ROE가 11.2%로 추출된 기업들 중 가장 높았어요.
한국가스공사 종목정보 상세 바로가기
2024년 기준 저평가 우량주 리스트
2024년 연간 재무제표 기준 재무정보
2024년 기준 현대모비스가 매출액 57조 2천억원을 달성하여 비교대상 기업대비 매출액 규모가 가장 컸어요.
영업이익 또한 가장 큰 규모(3조 7백억원)를 기록하였으며, 지배주주 ROE는 9.4%, PER은 7.7배, PBR은 0.46배인데요.
현대모비스 종목정보 상세 바로가기
2025년 실적 반영 후 저평가 우량주
위 리스트는 2024년 재무제표 기준으로 선정한 것으로, 이미 과거의 숫자를 기반으로 뽑은 거예요.
현재 시점에서 기업의 가치를 추정하기 위해서는 가장 최근 재무제표를 기반으로 검토해야 하죠.
물론 현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는 재무제표 또한 과거의 숫자일 뿐이고, 주식은 과거가 아닌 미래의 영업현금흐름이 어떻게 될 지를 기대하며 움직이겠지만, 우량주들의 성장추세가 유지되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은 여전히 의미가 있는 일이에요.
2025년 실적 반영 후 저평가 우량주
2025년 손익 vs 2024년 손익
2025년 매출액 및 영업이익 변동을 살펴보면 한화가 가장 눈부신 성장을 한 것으로 볼 수 있어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오션 등 방산 및 조선을 아우르는 자회사들의 대규모 실적 성장에 기인하여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이 무려 4조 2천억이 증가했거든요.
순위는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모두 성장한 기업 중 영업이익의 증가율이 가장 높은 회사로 선별했어요.
이렇게 선별된 저평가 우량주 TOP 5는 한화, HDC, 금호타이어, 현대모비스, 효성티앤씨예요.
저평가 우량주 TOP 5 상세

① 한화
회사 개요 ✔ 1952년 설립된 한화그룹 핵심 지주사로 방산‧화학‧에너지‧금융 등 전략 계열사 지분을 보유해요 ✔ 방산‧항공(화약·산업용 폭약 포함)과 글로벌 무역·유통을 자체 사업으로 영위하죠 ✔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오션·한화솔루션·한화시스템 등 핵심 자회사 배당·지분법 이익이 실적에 직접 반영돼요
핵심 투자포인트 ✔ K-방산 수혜 확대: 방산 계열사 수주잔고 급증으로 지분법 이익·배당 증가 기대 ✔ 에너지 전환 전략: 태양광(한화솔루션)·수소터빈(한화파워시스템) 등 친환경 포트폴리오 확장 ✔ 지주 할인 매력: 보유 상장 지분 가치 대비 약 50% 수준의 시총 할인 구간 ✔ 주주환원 강화: 안정적 현금흐름으로 배당성향 확대·자사주 소각 여력 보유 ✔ 재무 여력: 순차입비율 25% 이하 유지, 대규모 CapEx·M&A 자금 조달 가능 ✔ 주요 리스크: 글로벌 경기 둔화, 원자재 가격 변동, 방산 수출 승인 지연, 자회사 실적 변동성
작년 6월 이후 현재까지 이미 주가가 3배 이상 상승했어요.
이미 많이 달려온 가격이기 때문에 현재 상태에서 진입하는 것은 좀 부담스러운 가격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거예요.
하지만 여전히 동종업종(지주회사) 내 비교대상 회사들과 PER 및 PBR을 비교해 보면 여전히 낮은 수준이므로, 이익의 성장추세가 유지만 된다면 현재 주가도 높다고 평가하기는 어렵다고 생각돼요.

② HDC
회사 개요 ✔ 1976년 현대산업개발의 모태(한국도시개발)로 출발, 2018년 인적분할 이후 지주회사(Holdings) 체제로 전환해 종속·관계기업 지분 관리를 수행해요 ✔ 주력 자회사: HDC현대산업개발(건설·디벨로퍼), HDC현대EP(고성능 소재), HDC아이콘트롤스(스마트빌딩·IT), HDC리조트·파크로쉬(레저·호텔), HDC아이파크몰(리테일) 등 ✔ 수익 구조: 자회사 배당·브랜드 수수료·경영 자문료 + 자체 보유 부동산 임대·개발 이익
핵심 투자포인트 ✔ 지주 할인 매력: 상장 지분 가치 대비 약 50% 수준의 시가총액, 배당·자사주 매입 확대 시 밸류에이션 재평가 가능성 ✔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 건설(주택·개발)·소재(친환경·자동차 경량화)·스마트빌딩·레저·리테일을 아우르며 경기 국면별 실적 완충 효과 ✔ 친환경·신성장 투자: HDC현대EP의 바이오·재활용 플라스틱, HDC현대산업개발의 모듈러·스마트 시티, 신재생 발전 등 ESG 트렌드 수혜 ✔ 재무 안정성: 순차입비율 30% 안팎, 지주 체제 특성상 현금흐름이 안정적이고 추가 M&A·CapEx 여력 확보 ✔ 리스크: 국내 주택 경기 둔화, HDC현대산업개발 안전사고 여파로 인한 브랜드 신뢰 회복 지연, 자회사 실적 변동성
작년 5월 이후 2배 이상 주가가 상승했어요.
큰 조정 없이 꾸준히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죠.
동일업종(건설) 기업들 뿐만 아니라 다른 지주회사들과 비교했을 때에도 2025년 실적을 바탕으로 한 PBR은 0.36으로 여전히 낮은 수준이에요.

③ 금호타이어
회사 개요 ✔ 1960년 설립된 글로벌 타이어 전문기업으로 승용차용·트럭버스용·특수용 타이어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생산하는 통합 생산 체계를 보유해요 ✔ 세계 10위권 타이어 제조업체로서 국내외 완성차 OE 공급 역량과 리플레이스먼트 시장에서의 브랜드 경쟁력을 확보했죠 ✔ 친환경 타이어, 전기차용 타이어 등 미래 모빌리티 대응 제품으로 사업 포트폴리오 전환을 추진하고 있어요
핵심 투자포인트 ✔ 전기차·하이브리드용 타이어 수요 확대: 글로벌 전기차 판매 증가에 따른 고성능 친환경 타이어 수요 급증 기대 ✔ OE 공급처 다변화: 국내외 완성차업체와의 파트너십 확대로 안정적 수주 기반 구축 ✔ 프리미엄 제품 비중 확대: 고부가가치 제품군 강화로 수익성 개선 추세 ✔ 견고한 재무 구조와 배당 정책: 안정적 현금창출력과 꾸준한 배당 정책으로 주주가치 제고 ✔ 리스크 요인: 글로벌 자동차 시장 둔화, 원재료 가격 변동, 중국 저가 타이어 경쟁 심화
작년 10월 이후 하락추세에 있으며, 현재는 최저가에서 25% 가까이 가격을 회복했어요.
글로벌 타이어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지만, 전기차 전환 트렌드에 맞춘 제품 개발과 OE 공급처 확대 전략이 주목받고 있어요.
타이어 산업의 구조적 변화를 말해주듯 동일업종(자동차부품)의 비교대상 기업들과 비교하면 안정적인 수익성을 유지하는 기업이라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산업의 전환기 속에서도 꾸준한 흑자를 시현하는 기업이므로 관심을 가져볼 만한 가치는 충분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④ 현대모비스
회사 개요 ✔ 1977년 설립된 현대자동차그룹 핵심 부품사로 모듈·핵심부품·애프터서비스(AS 부품) 3대 사업을 영위해요 ✔ 생산 영역: 섀시·콕핏·프런트 엔드 모듈, 제동·조향·현가 등 하드웨어와 전동화(모터·인버터·배터리 시스템), 자율주행·ADAS 전장 부품 ✔ 글로벌 30여 개 생산 거점과 6개 연구소를 보유, 완성차(Hyundai·Kia·Genesis)향 매출 비중 약 90%
핵심 투자포인트 ✔ 전동화 모멘텀: e-모빌리티 플랫폼(PE 모듈)·배터리 시스템 수주 확대, 2028년 전동화 매출 비중 30% 목표 ✔ ADAS·자율주행 성장: 레이더·카메라·라이다 통합 제어기 공급 확대, 글로벌 완성차 외주향 수주 추진 ✔ 글로벌 주문잔고 사상 최대: 북미·유럽·인도 OEM 대상 전동화·전장 부품 누적 수주 50조 원 이상, 장기 실적 가시성 확보 ✔ 수익성 개선: 고부가 전동화·전장 매출 비율 확대와 원가 절감으로 영업이익률 7%대 유지 전망 ✔ 재무 안정성과 주주환원: 순현금 구조와 꾸준한 배당,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으로 주주가치 제고 ✔ 리스크: 반도체 공급 제약, 완성차 판매 사이클 둔화, 원·달러 환율 변동, 글로벌 EV 침투 속도 지연
주가는 2024년 8월 이후 약 25% 상승했지만, 2024년 11월 이후 박스권 안에서 가격이 움직이고 있어요.
동종업종(자동차 부품)의 비교대상 기업들과 비교하면 현재의 주가가 시장에서 판단한 적정가라는 생각이 들어요.
향후 실적이 미국의 완성차 관세 정책의 추이에 크게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트럼프의 정책과 실적추세를 지속적으로 따라가며 박스권 하단에서 매수를 한다면 안정적인 투자가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해요.

⑤ 효성티앤씨
회사 개요 ✔ 글로벌 1위 스판덱스 브랜드 ‘creora’를 앞세운 섬유·무역 기업으로, 스판덱스·나일론·폴리에스터 원사와 철강·화학 트레이딩 사업을 병행해요 ✔ 한국·베트남·중국·터키·브라질 5개국에 생산기지를 두어 연 42만 톤 이상 스판덱스 생산능력을 확보했죠 ✔ regen™(재활용)·bio-based 친환경 스판덱스 상용화로 ESG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어요
핵심 투자포인트 ✔ 수요 회복·프리미엄화: 애슬레저·친환경 의류 확대와 bio/regen 스판덱스 비중 증가로 ASP·마진 개선 여력 ✔ 설비 증설 모멘텀: 2025년 베트남 동나이에 1조 원 규모 신규 공장 착공, 2026년 5만 톤 추가 캐파 예정 → 시장점유율 유지 ✔ ESG 수혜 확대: 글로벌 브랜드(아디다스·룰루레몬 등)의 재생·바이오 소재 채택 확대에 따른 장기 수주 기대 ✔ 포트폴리오 헤지: NF3 가스·철강·화학 트레이딩 이익으로 섬유 시황 변동 완충 ✔ 주요 리스크: 중국 스판덱스 과잉 설비, PTMEG 등 원재료 가격·환율 변동, 해외 증설 지연 및 패션 소비 둔화
2024년 5월 최고가를 달성한 후 주가는 하락추세에 있어요. (약 45% 하락)
하지만 다행히 2025년 4월 최저가로부터 현재는 약 20% 주가가 회복된 상태예요.
동일업종(섬유)의 비교대상 기업들과 비교해 보면 PBR이 낮다는 것 말고는 특별한 매력이 보이지는 않는데요.
다만, 2023년보다 현재 실적이 개선되었음에도 불구하고 2023년 가격보다 낮은 주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은 주가 반등의 기대를 하게 해요.
투자를 하게 된다면 하락추세가 완료되었는지, 실적개선이 지속되고 있는지를 살피며 조심스럽게 접근하는 것이 좋아보여요.
효성티앤씨 종목정보 상세 바로가기
필자의 결론
기업지배구조 혁신은 이제 말뿐인 공약이 아니라 대한민국 증권시장이 나아가야 할 거대한 흐름의 물결이에요.
갈수록 통화가치는 하락하고, 대한민국의 장기 경제성장률은 하락하는 상황에서 부동산 뿐만 아니라 증권시장에 집중을 맞추고 준비해야 해요.
재무적으로 견고한 회사의 낮은 PBR(주가순자산비율)은 저평가를 의미할 확률이 높아요.
일정 규모이상의 기업들 중 2024년의 재무제표를 바탕으로 PBR이 낮지만 EPS 성장률이 높은 흑자기업들을 골라봤어요.
한국가스공사의 ROE가 11.2%로 추출된 기업들 중 가장 높았어요.
2024년 기준 현대모비스가 매출액 57조 2천억원, 영업이익 3조 7백억원을 달성하여 선별된 기업들과 비교하면 규모가 가장 컸어요.
2025년 실적을 전년 동기 실적과 비교했을 때 여전히 성장 중인 TOP 5 회사는 한화, HDC, 금호타이어, 현대모비스, 효성티앤씨예요.
이 중에서도 특히 기업지배구조 혁신이라는 측면에서는 한화나 HDC와 같은 지주회사의 주가가 큰 혜택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여요.